[분양 현장 포커스] 해운대더샵센텀그린, 쾌적한 환경…생활 인프라 두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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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서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을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지상 29층의 7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와 72㎡ 규모의 464가구가 분양 대상이다.
부산 해운대 지역의 센텀권역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센텀시티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하면서 오봉산과 장산의 친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센텀권역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영화의 전당, 부산시립미술관, 벡스코 등이 있다. 입주민은 쇼핑문화여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북쪽으로는 지식산업센터, MICE산업, 복합연구단지 등이 195만5000㎡ 규모로 들어서는 ‘제2 센텀시티’ 조성 사업이 예정돼 있다. 부산시는 창조경제에 들어맞는 융·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역외기업 유치 등을 목적으로 총 1조2300억원을 들일 예정이다.
단지 주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해운대로 원동IC가 인접해 도심과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포항과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재송역이 개통되면서 교통 여건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봉산과 장산이 인근이어서 쾌적한 환경도 누릴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신재초등학교와 도서관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는 평가다. 홈플러스도 멀지 않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대부분 가구를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할 예정이다.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북측의 경관녹지와 어우러지는 조경을 배치하고 지하 주차장을 100%로 설계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에 문을 열 예정이다. (051)783-200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부산 해운대 지역의 센텀권역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센텀시티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하면서 오봉산과 장산의 친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센텀권역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영화의 전당, 부산시립미술관, 벡스코 등이 있다. 입주민은 쇼핑문화여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북쪽으로는 지식산업센터, MICE산업, 복합연구단지 등이 195만5000㎡ 규모로 들어서는 ‘제2 센텀시티’ 조성 사업이 예정돼 있다. 부산시는 창조경제에 들어맞는 융·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역외기업 유치 등을 목적으로 총 1조2300억원을 들일 예정이다.
단지 주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해운대로 원동IC가 인접해 도심과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포항과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재송역이 개통되면서 교통 여건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봉산과 장산이 인근이어서 쾌적한 환경도 누릴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신재초등학교와 도서관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는 평가다. 홈플러스도 멀지 않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대부분 가구를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할 예정이다.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북측의 경관녹지와 어우러지는 조경을 배치하고 지하 주차장을 100%로 설계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에 문을 열 예정이다. (051)783-200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