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출신 IT전문가' 장국환 미래부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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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민간 스카우트 제도를 통해 벤처기업 이사 출신인 정보기술(IT) 분야 전문가 장국환 씨(사진)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담당관으로 임용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민간 스카우트 제도는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민간 인재를 임용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 도입됐다. 장 담당관은 인하대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캠퍼스)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SK C&C 클라우드컴퓨팅 기술부장, 콤텍정보통신 컨버전스 사업총괄이사 등을 지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소프트웨어로 국내 상용 리눅스인 ‘지눅스’를 최초로 개발한 IT 분야 전문가다.
장 담당관은 정보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추진, 사이버분야 위기대응훈련 계획 수립과 시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민간 스카우트 제도는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민간 인재를 임용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 도입됐다. 장 담당관은 인하대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캠퍼스)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SK C&C 클라우드컴퓨팅 기술부장, 콤텍정보통신 컨버전스 사업총괄이사 등을 지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소프트웨어로 국내 상용 리눅스인 ‘지눅스’를 최초로 개발한 IT 분야 전문가다.
장 담당관은 정보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추진, 사이버분야 위기대응훈련 계획 수립과 시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