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LG 다문화학교 4기 입학식을 열었다. LG 다문화학교는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등이 제2의 모국인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2년간 제2 모국어와 과학 공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민정 한국외국어대 다문화교육원장(앞줄 왼쪽 세 번째), 남상건 LG재단 부사장(다섯 번째), 김수용 KAIST 융합교육센터장(일곱 번째) 등이 다문화 청소년들과 함께 웃고 있다.

L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