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8일 4·13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을 계기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확대 재편하는 등 선거체제를 정비한다.

이날 마포 당사에서 열리는 선대위 회의에서는 비례대표 1·2번으로 지명한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안철수·천정배·김영환·이상돈 등 4인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는 6인 체제로 확대된다. 일부 선대위 추가 인선도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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