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딤채, 김치 저장문화 '발효 과학'으로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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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김치냉장고 브랜드부문 1위에 오른 딤채는 국내 최초의 김치냉장고다. 딤채는 조선시대 중종 임금 시절 김치를 부르던 고어로 한국 고유의 저장문화를 발효과학으로 되살리기 위해 힘썼다.
딤채의 핵심 경쟁력은 김치 맛이라는 게 대유위니아의 설명이다. 대유위니아는 국내 최초로 김치연구소를 설립했고, 현재는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인체에 좋은 김치유산균을 찾아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016년형 딤채는 제품 외관의 소재와 표면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꿨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인 ‘딤채 마망’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웠다. 도자기의 곡선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2016년형 뚜껑형 제품도 변신을 시도했다.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 어느 방향에서도 손쉽게 냉장고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16년형 딤채에는 ‘슬림핏 발효과학’이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딤채에서 김치를 숙성하면 지방세포를 억제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셀라 유산균’이 2배 늘어난다는 것이 대유위니아의 설명이다. 딤채는 1995년 이후 국내 1위 김치냉장고 자리를 놓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의 명성을 잇기 위해 프리미엄 전기압력밥솥인 딤채쿡을 내놨다. 딤채쿡이라는 브랜드는 딤채라는 김치냉장고에서 쌓은 명성을 주방가전으로 확대하려는 시도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와 딤채쿡을 통해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밥과 김치를 아우르는 제품군으로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딤채의 핵심 경쟁력은 김치 맛이라는 게 대유위니아의 설명이다. 대유위니아는 국내 최초로 김치연구소를 설립했고, 현재는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인체에 좋은 김치유산균을 찾아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016년형 딤채는 제품 외관의 소재와 표면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꿨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인 ‘딤채 마망’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웠다. 도자기의 곡선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2016년형 뚜껑형 제품도 변신을 시도했다.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 어느 방향에서도 손쉽게 냉장고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16년형 딤채에는 ‘슬림핏 발효과학’이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딤채에서 김치를 숙성하면 지방세포를 억제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셀라 유산균’이 2배 늘어난다는 것이 대유위니아의 설명이다. 딤채는 1995년 이후 국내 1위 김치냉장고 자리를 놓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의 명성을 잇기 위해 프리미엄 전기압력밥솥인 딤채쿡을 내놨다. 딤채쿡이라는 브랜드는 딤채라는 김치냉장고에서 쌓은 명성을 주방가전으로 확대하려는 시도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와 딤채쿡을 통해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밥과 김치를 아우르는 제품군으로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