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센터원영업부가 미래에셋센터원빌딩(서울시 중구 을지로5길 26)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원영업부는 지난 2011년 오픈했으며, 인근 기업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미래에셋증권은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커피전문점과 지점 사이의 벽을 허물어 고객 중심의 상담 환경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김지숙 미래에셋증권 센터원영업부 지점장은 "센터원영업부 직원들은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차별화된 컨설팅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수익률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센터원영업부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상비용 밴드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센터원영업부(02-3774-8300)로 문의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