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 사진=여성중앙 제공
도도맘 김미나 / 사진=여성중앙 제공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SBS 스페셜'에 출연해 다시금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김미나는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여성중앙 인터뷰 때 착용한 의상은 350만 원짜리 발망 재킷, 네이버 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는 600만 원대 샤넬 재킷을, 팟캐스트 녹음 당시에는 400만 원짜리 프라다 코트를 입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미나는 "인터뷰 시 상의만 총 2000만 원어치 입었네요. 협찬은 없습니다"라며 재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두 여자의 고백'에는 도도맘 김미나가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