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텍은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지분 인수 무산 보도에 대해 "다음 달 28일 예정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여부에 따라 대주주 적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다만 최근 당사의 2015년말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이 50%가 초과 돼 해당 대주주의 자격심사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28일 공시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