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이 올해 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에서 통합우승한 것을 기념해 28일부터 특판 정기예금인 ‘우리한새 V8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판매한도는 1조원이다. 가입기간 12개월로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기본금리는 연 1.8%이며,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연 1.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이거나, 첫 거래고객, 위비뱅크 가입고객 등의 요건 중 한가지만 충족하면 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