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소외계층 바둑교실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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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기원`2016 소외계층 무료지원 바둑교실 사업` 설명회 및 강사연수가 26일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노인, 보육원 바둑교실에 이어 올해부터 장애인 바둑교실로 사업범주를 확대 시행한다. 최대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업에 선정된 전국의 노인복지관(12곳)과 보육원(11곳), 장애인복지관(10곳)의 시설관계자 및 강사 6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소외계층 무료지원 바둑교실 사업설명과 표준교재 강의지도안 발표, 강사 연수 순으로 이어졌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강사 연수는 장애인의 이해와 노년기에 대한 이해 및 강의전략, 바둑과 스포츠맨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2016 소외계층 바둑교실 사업은 스포츠-문화 활동이 부족한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올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전국에서 펼쳐진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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