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인 배우 백진희가 ‘슈어’ 카메라 앞에 섰다. 맑고 건강한 투명 피부로 익히 알려진 그녀. 카메라 앞에서 더욱 투영한 아우라를 풍기며 스탭들의 시선을 한 곳에 모았다. 드라마 촬영 막바지에 입은 다리 부상으로 한 쪽 다리를 절뚝거리는 상태로 화보 촬영장에 등장한 백진희 하지만 전혀 힘든 내색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이 날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돋궜다는 후문. 지난 6개월 동안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는 동시에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라면을 끊고 과자도 최대한 줄이는 등 이너 뷰티에 신경을 썼다는 노하우를 이날 전했다. 여기에 뾰루지가 많이 나 피부과를 다녀 온 날은 당근을, 부기가 심한 날은 호박즙을, 평소에는 안티에이징에 좋은 유기농 흑콩을 삶거나 흑깨, 흑미 등 슈퍼 블랙 시드등을 우유, 꿀 한 스푼과 함께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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