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핫텍, 거래정지 해제 첫 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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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텍이 거래 정지가 해제된 첫 날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6분 현재 핫텍은 전날보다 255원(15.00%) 내린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자본금 50% 이상이 잠식된 핫텍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25일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핫텍은 이날 오전 9시부로 거래 정지가 해제됐다.
여기에 전날 핫텍이 추진 중이던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인수가 어렵겠다고 밝힌 점도 주가 급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핫텍은 전날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지분 인수 무산 보도에 대해 "지난해말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이 50%가 초과 돼 해당 대주주의 자격심사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며 "다음 달 28일 예정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여부에 따라 대주주 적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29일 오전 9시6분 현재 핫텍은 전날보다 255원(15.00%) 내린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자본금 50% 이상이 잠식된 핫텍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25일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핫텍은 이날 오전 9시부로 거래 정지가 해제됐다.
여기에 전날 핫텍이 추진 중이던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인수가 어렵겠다고 밝힌 점도 주가 급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핫텍은 전날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지분 인수 무산 보도에 대해 "지난해말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이 50%가 초과 돼 해당 대주주의 자격심사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며 "다음 달 28일 예정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여부에 따라 대주주 적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