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김대식 KAIST 교수 초빙 'AI가 가져올 미래의 변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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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저명한 뇌인지과학자 김대식 교수(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를 초빙,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특강에서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주제로 3시간가량 인공지능의 현황과 의미 그리고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인공지능의 원리부터 로보어드바이저와 무인자동차 등 다양한 적용 분야까지 관심을 보였다.
신한금융투자 박성기 기업문화부장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이 벌인 세기의 대결로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크게 늘었고, 이미 일부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는 증권업에서는 관심이 더 클 수 밖에 없다"며 "시대적 흐름을 선도적으로 파악하고 미리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전날 열린 이번 특강에서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주제로 3시간가량 인공지능의 현황과 의미 그리고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인공지능의 원리부터 로보어드바이저와 무인자동차 등 다양한 적용 분야까지 관심을 보였다.
신한금융투자 박성기 기업문화부장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이 벌인 세기의 대결로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크게 늘었고, 이미 일부 인공지능이 적용되고 있는 증권업에서는 관심이 더 클 수 밖에 없다"며 "시대적 흐름을 선도적으로 파악하고 미리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