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호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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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주가가 올 1분기 호(好) 실적 전망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7000원(2.09%) 오른 1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기존 21조9000억원에서 24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스마트폰과 반도체의 경쟁력 강화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IM(무선사업부)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반도체 부문도 2조5000억원대 이익이 시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갤럭시S7 판매와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시장지배력이 강화됐다"며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7000원(2.09%) 오른 1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기존 21조9000억원에서 24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스마트폰과 반도체의 경쟁력 강화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IM(무선사업부)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반도체 부문도 2조5000억원대 이익이 시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갤럭시S7 판매와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시장지배력이 강화됐다"며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