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내달 20~24일 봉황동 수릉원에서 ‘제10회 김해식품박람회’를 연다. 지역 대표 축제인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박람회에는 64개 식품제조 및 가공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전통식품과 우수 식재료 등을 선보인다. 시는 식품홍보관, 식품산업관 등을 운영하고 쿠키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