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탁재훈, 방송 복귀 이유? 알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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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음악의 신2'로 복귀한 가운데, 그의 방송 복귀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 14일 공개된 Mnet '음악의 신2' 선공개 영상에서 3년 만의 방송 복귀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 드리겠습니다”라며 이야기에 앞서 과거 잘못에 대해 반성의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이 나이에 기술을 배울 수도 없고 또 취직을 하자니 사장들이 다 친구들이다”라며 재치있게 자신의 복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탁재훈은 또 “이상민을 믿는 게 아니라 제 감을 믿는 거다. '음악의 신2’는 이제 내가 살려야 되는 프로그램이 된 거 같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2011년 방송됐던 ‘음악의 신’의 두 번째 시즌으로 이상민이 대표로 있던 LSM엔터테인먼트가 탁재훈의 합류로 ‘주식회사 LTE(Lee&Tak Entertainment)’로 바뀐 모습을 그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탁재훈은 지난 14일 공개된 Mnet '음악의 신2' 선공개 영상에서 3년 만의 방송 복귀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 드리겠습니다”라며 이야기에 앞서 과거 잘못에 대해 반성의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이 나이에 기술을 배울 수도 없고 또 취직을 하자니 사장들이 다 친구들이다”라며 재치있게 자신의 복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탁재훈은 또 “이상민을 믿는 게 아니라 제 감을 믿는 거다. '음악의 신2’는 이제 내가 살려야 되는 프로그램이 된 거 같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2011년 방송됐던 ‘음악의 신’의 두 번째 시즌으로 이상민이 대표로 있던 LSM엔터테인먼트가 탁재훈의 합류로 ‘주식회사 LTE(Lee&Tak Entertainment)’로 바뀐 모습을 그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