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레드카펫’ 코너에 배우 공승연이 출연한다.꿈꾸라의 ‘레드카펫’은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시간으로 공승연은 열네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이날 공승연은 가수 연습생에서 배우가 된 이야기부터, 최근 종영한 드라마의 뒷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이라는 공승연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어려운 질문에도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에 관련 된 질문에 “(정연은) 정이 많고 양보를 많이하며 배려심이 많다”며 정연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트와이스 멤버 중 동생 삼고 싶은 멤버로는 쯔위를 뽑으며 “쯔위가 너무 예쁘다, 가끔 정연이 질투를 하기도 한다”고 답했다.한편,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송중기와 이상형인 주원을 뽑았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