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거인’ 서장훈이 상황극을 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JTBC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에서는 MC 송은이 김숙 박나래 안영미 이국주와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의 만남이 이뤄졌다.이날, 서장훈은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평소 우수한 경제력과 배려심이 많기로 유명한 서장훈은 MC들과의 즉석 상황극을 통해 그 매력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다양한 여성상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녀들과 짧은 상황극을 펼치며 서장훈만의 특급 대처법으로 활약을 펼치며 상황극의 진수를 보여줬다.특히 평소 주사가 심한 박나래의 막무가내 공격을 한 번에 제압하는 서장훈표 특급 비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어 송은이와 김숙은 “애 기죽게 너무하는 거 아니냐.” “앞으로 나래가 취할 땐 서장훈을 불러야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