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권오준 포스코 회장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철강경기도 살아나고 있다. 경기가 완전히 회복됐다는 강력한 힘은 느껴지지 않지만, 더 이상 철강재 가격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부 시장 환경의 변화에 의존하기보다 포스코가 잘하는 게 중요하다. 수출 확대를 위해 철강 기술 개발과 독자 공정 해외 마케팅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1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찾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