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전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한 매체에 "아이언과 이미 계약이 해지된 상태"라며 "폴라리스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사건과 관련해 다른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이날 보도에 따르면 아이언을 포함한 10여명은 지난달 30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서로의 집 등을 오가며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아이언과 힙합 작곡가를 포함해 남성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 공연기획자 등 음악업계 종사자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