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12회 시청률, '송혜교 구출'에 33% 돌파…단단해진 '송송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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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2회 시청률 33% 돌파'
'태양의 후예' 12회 시청률이 전국 시청률 33%를 돌파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2회 방송분이 전국 시청률 33%, 수도권 시청률 34.3%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태양의 후예 12회 방송분에서는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에 납치된 강모연(송혜교)를 구하기 위해 유시진(송중기)가 군복을 벗고 홀로 적진에 침투했다.
결국 유시진은 아구스와 그의 일당들을 사살하고 강모연을 구출해냈다. 이후 강모연은 유시진과 보통의 연애를 할 수 없음에 혼란에 빠지지만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이어가기로 결심한다.
태양의 후예 12회 방송분에서는 의료진 팀원들이 우르크를 떠나 한국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주, 13회 방송분부터는 한국으로 돌아온 '송송커플'을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태양의 후예' 12회 시청률이 전국 시청률 33%를 돌파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2회 방송분이 전국 시청률 33%, 수도권 시청률 34.3%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태양의 후예 12회 방송분에서는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에 납치된 강모연(송혜교)를 구하기 위해 유시진(송중기)가 군복을 벗고 홀로 적진에 침투했다.
결국 유시진은 아구스와 그의 일당들을 사살하고 강모연을 구출해냈다. 이후 강모연은 유시진과 보통의 연애를 할 수 없음에 혼란에 빠지지만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이어가기로 결심한다.
태양의 후예 12회 방송분에서는 의료진 팀원들이 우르크를 떠나 한국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주, 13회 방송분부터는 한국으로 돌아온 '송송커플'을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