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경찰, 브뤼셀 공항 재개 앞두고 반이슬람 시위자 연행 입력2016.04.03 18:01 수정2016.04.04 01:43 지면A1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벨기에 경찰이 2일(현지시간) 브뤼셀 부르즈광장에서 이슬람 반대 시위를 벌인 극우세력 남성을 연행하고 있다. 벨기에 정부는 이날 극우세력의 집회 공지를 접한 뒤 모든 행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지만 수백여명의 극우세력은 집회를 강행해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지난달 22일 자폭테러로 폐쇄된 브뤼셀 인근 자벤템국제공항은 3일부터 여객기 운항을 일부 재개했다.브뤼셀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 정부가 암호화페 광풍 부추겨…심각한 혼란 생길 수도" 2 "트럼프의 농담? 군사적 옵션도…" 국무장관 발언에 '술렁' 3 MS, 클라우드 실적 실망에…주가 6% 넘게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