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16년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주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30일 영화 ‘커터’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문가영이 최근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는 픽업아티스트가 무명가수에게 탑여배우를 유혹하는 비법을 전수해주면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도 되찾게 되는 엉뚱 발랄 로맨스물로, 극 중 문가영은 외모는 청순가련형이나 우렁찬 목소리와 털털한 성격을 지닌 20대 방송국 신입 기자 ‘차수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데뷔 후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문가영이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청춘레시피 전성기’는 25분물의 5부작 작품이며, 오는 5월 각종 포털사이트 및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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