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올해 주말공예장터를 오는 9일부터 KT&G연초제조창 건물 앞 광장 일원에서 개장한다. 시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함께 공예산업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공예마켓을 운영하기 위해 공예작가, 시민과 함께하는 주말 공예장터를 운영한다. 4월9일~9월24일에는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청주국제공예페어 기간인 9월30일~10월9일에는 매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