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부회장 김원갑 씨 입력2016.04.04 17:48 수정2016.04.05 06:2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종합상사는 김원갑 전 현대하이스코 부회장(64·사진)을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앤에프를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발표했다. 부산고등학교,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온 김 부회장은 현대자동차 전무 등을 역임했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김 부회장이 경륜을 바탕으로 지난달 현대중공업과 계열 분리를 마친 회사를 추스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앱으로 계좌이체하다가…"이럴 수가" 식은땀 줄줄 흘린 이유 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한 비대면 금융 거래가 늘어나면서 계좌번호나 금액을 착각해 잘못 송금하는 ‘착오송금’이 증가하고 있다. 계좌 송금 시 ‘8’을 누르려다 키패드상 가까이 ... 2 1400원 넘어선 환율…'트럼프 트레이드' 이미 반영됐다 미국 대선 이후 시장에선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수혜자산 투자) 현상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미국 국채 금리가 올랐으며,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 3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다음주까지 오름세 지속될 전망 11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다음 주에도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