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유연석이 사귀고 있다는 게 핵심으로 논란이 뜨거워지자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팬들은 “말도 안된다” “태양의 후예에 몰입이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 “이런 배신 처음이야” “두 사람 은근히 어울려요” “소속사는 아니라는데 왜 이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 함께 출연한 뒤 ‘무명시절’의 서러움을 극복하며 끈끈한 친구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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