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665에 들어서는 이 타운하우스는 독립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의 7개 타입이며 총 98가구로 구성된다. 전 주택형을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분양가 역시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용인에서도 살기 좋기로 선호되는 동백 택지지구 내 분양되는 중소형 타운하우스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동백지구는 조성 10년 차 택지지구다. 도로, 학교, 쇼핑몰, 문화시설, 은행 등 살기좋은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주변 다양한 버스 노선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동백역이 인접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가까이 위지치하며 GTX 구성역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올해 말 착공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2년 개통 예정 등의 호재들로 강남 및 광역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학군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500m내에 백현초·중·고교가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동백지구 내 학원가, 용인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했다. 이마트, CGV영화관, 대형 쇼핑몰 등 단지 반경 1km 거리에 있다.
산오름공원, 한들공원, 석성산 등이 집 앞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게이트장과 테니스장, 산책로가 이어져 힐링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설계는 어린 자녀가 있는 3~40대를 겨냥해 실용성과 모던함을 강조한 북유럽 풍 콘셉트를 적용시켰다. 일부 타입에는 높은 천장고를 도입해 거실 천장고가 일반 아파트보다 40cm 높은 2.7m로 설계된다. 가구마다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테라스와 다락방, 전용 주차장을 제공한다. 대부분 세대에는 계절용품 수납하기 좋은 개별 전용 창고도 포함된다.
1가구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수직 복층 구조로 구성 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소음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조망,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이삭디벨로퍼 이원석 본부장은 "금번 분양은 전용 84㎡ 구성에 가격까지 인근 중소형 아파트 수준으로 맞춰, 수요층의 대중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배우로써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배우 오현경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홍보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6에 조성될 예정이다. 1800-594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