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협박사건' 이지연, 예명 한수민으로 연예계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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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협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모델 이지연의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다.
5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지연이 예명 한수민으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지연과 계약하고 다시 활동을 함께 하려고 접촉하고 싶어하는 매니지먼트사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이지연과 김다희는 지난 2014년 8월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 2월과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지연이 예명 한수민으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지연과 계약하고 다시 활동을 함께 하려고 접촉하고 싶어하는 매니지먼트사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이지연과 김다희는 지난 2014년 8월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 2월과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