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CJ홈쇼핑 분양 방송 성황리에 마쳐
인천 영종도 호텔,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호응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인천 영종도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연간 이용객이 4,500만명에 달하며, 운서역과 영종도 카지노 복합 리조트, 씨 사이드 파크, 드림아일랜드 등을 배경으로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 ‘제 2의 마카오’ 등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스트리트형 상가, 호텔이 한 곳에 자리잡은 영종도 유일의 복합 건물인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는 일찍부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31일에는 호텔 335실과 레지던스 215실, 총 550실 규모로 구성된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가 CJ홈쇼핑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상담이 성사되기도 했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은 만큼, 수익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방송을 통해 전문가가 다양한 혜택과 수익률을 설명하여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8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당 호텔은 평수에 따라 A타입과 B타입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냉장고와 케이블 TV 등 빌트인 옵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지상 1층에는 운서역과 이어지는 스트리트몰 복합 상가가 자리잡고 있으며, 중앙 정원과 휘트니스, 레스토랑, 대형 연회장 등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 세계에 1,20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 루브르 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e-비즈니스 시스템과 통역, 세탁 및 청소 대행, 모닝콜, 렌터카 예약 대행 등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