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는 지난 4일 중국 쓰촨성창신창업촉진회(회장 리우텅페이)와 스타트업의 양국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협약에 따라 대구시와 쓰촨성 스타트업 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선일 센터장은 “대구지역 기업이 청두한중창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