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수 주일대사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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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수 주일본 한국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유 대사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의 배경으로는 악화일로에 있던 한일 관계를 회복할 계기가 마련된 만큼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합천 출생인 유 대사는 일본 교토(京都)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등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냈고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이사장을 지낸 지일파 인사로 꼽힌다.
그는 4선(12,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일한친선협회 회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일본 중의원 등 일본 정계에 상당한 인맥을 보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사의 배경으로는 악화일로에 있던 한일 관계를 회복할 계기가 마련된 만큼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합천 출생인 유 대사는 일본 교토(京都)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등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냈고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이사장을 지낸 지일파 인사로 꼽힌다.
그는 4선(12,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일한친선협회 회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일본 중의원 등 일본 정계에 상당한 인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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