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오는 7일 삼성전자의 1분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개막하는 만큼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업종·종목으로 관심종목군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주가 조정때마다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업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적 개선세 뚜렷한 업종 주목, 증시 흐름 탄 이때 내 자금 4배까지 활용하는 방법은?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순환매 장세 속에 속도 조절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반등 장세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건강관리, 필수소비재, 보험, 화장품의류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실적시즌을 앞두고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실적모멘텀이 차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에너지, 의료, 건설, 운송 등 업종 중심의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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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 1644-1896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GS리테일, NH투자증권우, 무림P&P, NICE평가정보, 흥아해운, 한국테크놀로지, 바이오랜드, 동양생명, 송원산업, 에스에스컴텍, 금호타이어, 대덕전자, JW신약, GS글로벌, 한솔테크닉스, 삼성중공업, 보령메디앙스, 현대리바트, 조광페인트, 대교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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