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절친 제시와 주1회 만나…동반 출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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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절친한 친구 제시와 함께 예능 고정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를 비롯해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가 참석했다.
이날 제시가 말을 버벅거리자 티파니는 "가끔 녹화하다가 '제시 통역'으로 불린다"고 웃으며 "제시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꿈을 이루기까지 연습 기간도 있었고 시간이 지나고 또 다시 새로운 꿈을 같이 꿀 수 있게 됐다. 제시와 일주일 만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하고 있다"며 "솔직하고 리얼한 재미있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예능이다. 언니들과 함께 해서 정말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티파니는 "다들 프로그램이 구성되기 전에 콘셉트를 듣고 오케이했다.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시청자들께 전하면서 사소한 행복, 함께 만드는 행복과 응원이 되는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방송일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너무 어린 시절 데뷔했거나, 오랜 무명 시절로 인해 못다한 꿈이 있는 6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함께 펼치는 꿈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간절한 꿈을 지닌 멤버들이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는 과정에서 예측불허의 사건 사고와 웃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일 밤 11시 첫 방송.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를 비롯해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가 참석했다.
이날 제시가 말을 버벅거리자 티파니는 "가끔 녹화하다가 '제시 통역'으로 불린다"고 웃으며 "제시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꿈을 이루기까지 연습 기간도 있었고 시간이 지나고 또 다시 새로운 꿈을 같이 꿀 수 있게 됐다. 제시와 일주일 만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하고 있다"며 "솔직하고 리얼한 재미있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예능이다. 언니들과 함께 해서 정말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티파니는 "다들 프로그램이 구성되기 전에 콘셉트를 듣고 오케이했다.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시청자들께 전하면서 사소한 행복, 함께 만드는 행복과 응원이 되는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방송일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너무 어린 시절 데뷔했거나, 오랜 무명 시절로 인해 못다한 꿈이 있는 6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함께 펼치는 꿈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간절한 꿈을 지닌 멤버들이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는 과정에서 예측불허의 사건 사고와 웃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일 밤 11시 첫 방송.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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