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좌충우돌하는 열혈 기자의 모습부터 ‘블랙’을 향한 가슴 절절한 짝사랑까지 사랑스런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문채원이 그동안의 ‘스완’의 모습과는 사뭇 화사한 모습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새롭게 공개된 스틸 속 문채원은 화장대 앞에 수줍게 앉아서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브라우스로 봄여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지난주 6회 엔딩에서 블랙과 5년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블랙&스완의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인 만큼, 블랙의 등장이 가져다 준 스완의 심경 변화가 그녀의 외적인 모습까지 바꾸게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한다.태국에서의 이별에도 먼저 입맞춤을 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던 문채원이기에 블랙이 자신 앞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지금껏 멀리서 지켜만 보고 있던 그녀의 사랑방식이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스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동생으로서의 애틋함이라 여겼던 블랙도 그녀를 직접 마주하게 되면서 점차 그녀에 대한 감정에 변화를 겪게 되는 과정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사진제공 : 이김프로덕션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