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96% 오른 2만3100원에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올해 영업이익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강판은 도금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이 확대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늘어난 34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