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학주가 OCN드라마’38사 기동대’의 안창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38사기동대는 이미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나쁜녀석들’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 해 선보이는 작품으로 서인국, 마동석, 최수영 등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학주는 극 중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시청 38기동대의 청년일자리 직원으로 들어온 안창호(이학주 분) 역으로, 88만원세대를 대변하는 우리시대 젊은 청년들의 자화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긴장감 있는 스토리 속에 어떠한 사건을 만나 완전 뒤바뀐 일상을 살게 될 캐릭터로 이후 반전이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 이학주는 작품성 있는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고, 지난 해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경모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입체감있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눈도장 찍기도 했다. 이에 `38사기동대`에서도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미 완성도 높은 구성과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웰메이드라는 호평을 받아온 이번 제작진은 새로 시작되는 `38사기동대`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학주는 이번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오는 4월 7일 강예원, 이상윤 주연의 영화’ 날보러와요’에서도 ‘동식’역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
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
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
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
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