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시년 동양파일 대표, 정태영 대신증권 IB사업단장. 연합뉴스
왼쪽부터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시년 동양파일 대표, 정태영 대신증권 IB사업단장. 연합뉴스
콘크리트 파일업체인 동양파일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동양파일은 공모가(1만원)보다 낮은 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9000원)보다는 1.11% 높은 가격이다. 1992년 설립된 동양파일은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분 40%를 보유한 한림건설이 최대주주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