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파일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입력2016.04.06 18:48 수정2016.04.07 04:2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왼쪽부터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시년 동양파일 대표, 정태영 대신증권 IB사업단장. 연합뉴스 콘크리트 파일업체인 동양파일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동양파일은 공모가(1만원)보다 낮은 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9000원)보다는 1.11% 높은 가격이다. 1992년 설립된 동양파일은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분 40%를 보유한 한림건설이 최대주주다.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쇼크가 주도주 바꿀까…美 '트럼프 관세'에 촉각 [주간전망] 이번주 주식시장은 ‘딥시크 쇼크’를 수습하는 가운데 포문을 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등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 2 "1억 투자했으면 두 달 만에 5000만원 벌었다"는 주식 정체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LS마린솔루션 두 달여 만에 50%↑“12조 국내 해상풍력 시장 공략글로벌 전력·통신 시공社 도약2030년 매출 5000억원 도전”SK증권 올 영업익 130억 전망목표주가 ... 3 "트위치 철수 효과 끝났나"…치지직에 밀린 SOOP 내리막길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인터넷방송 스트리밍 업체 SOOP(옛 아프리카TV)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네이버 '치치직'과의 경쟁에서 고전하면서다. 주가는 글로벌 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