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세청장 "조세회피 공동 대응" 입력2016.04.06 18:11 수정2016.04.07 06:0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환수 국세청장(오른쪽)과 나카하라 히로시 일본 국세청장은 6일 일본 도쿄에서 ‘제25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열었다. 임 청장은 “국제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해 한·일 양국이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카하라 청장은 “양국의 우수 세정 사례를 공유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한·일 국세청은 1990년부터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암살단' 채팅방 제보에…경찰, 수사 착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협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대화방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6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암살단'이란 카카오톡 오픈채... 2 대법 “선거공보에 타 후보 공약 불이행 기재해도 허위사실 공표 아냐” 선거공보에 다른 후보의 공약 불이행을 지적하는 내용이 포함되더라도 허위 사실 공표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합장... 3 [속보] 707단장 마주한 尹 "특별한 의견 없다" 별도 진술 안 해 707단장 마주한 尹 "특별한 의견 없다" 별도 진술 안 해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