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난 1~3일 진행한 블랙데이 참여 업체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최대 36% 증가했다고 6일 발표했다. 뉴코아아울렛의 매출이 36.3% 증가하는 등 대동백화점(10.8%), 이마트(13.5%), 롯데마트(33.4%) 등이 모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