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생산업체인 튜링겐코리아는 6일 대구혁신도시 내 의료연구개발지구에 2017년까지 대규모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튜링겐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GMP) 적합업소와 국제 화장품 품질관리 기준을 획득한 회사다. 120억원을 들여 월 20만개의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과 본사를 지을 계획이다. 올 상반기 착공해 2017년 준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