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개그 논란, 코빅 측 "코너 폐지 검토"…무슨 일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동민 / 사진= 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604/01.11510996.1.jpg)
6일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측은 장동민 발언 논란에 대해 “제작진 잘못이다. 해당 발언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우리가 장동민에게 그렇게 연기하길 요구했던 것이고, 장동민은 우리가 짠 것을 연기한 것뿐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빅’ 측은 “‘충청도의 힘’ 프로그램 존폐여부는 논의해봐야 할 부분이다”고 폐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코빅’ 새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이혼가정 조롱에 아동 성추행 미화 논란까지 불거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