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발론교육, 해외영어캠프 모집 조기등록 마감 임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초등, 중등학생 여름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는 국내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장기적인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 참가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교육 투자로 인식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아발론교육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싱가폴 등지에서 진행되며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기등록이 4월 8일 금요일 마감된다.미국 Harvard, MIT Leadership 캠프 3주미국 하버드, MIT 리더십캠프는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실력을 필요로 하며 인물탐구 및 과학을 소재로 한 특강으로 진행된다. Harvard와 MIT 교정에서 동대학 석, 박사들과 함께하는 수업은 아이들에게 목적의식을 갖게 해주며 수업시간에 소화한 내용을 저녁에 기숙사에 돌아와 멘토들과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스턴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워싱턴 D.C., 뉴욕 맨하탄, 예일대, 콜럼비아대, U-Penn 등 명문대학 캠퍼스 탐방을 통해 미국의 행정, 교육, 경제의 중심부를 체험한다.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캠프 4주미국 얼바인 영어캠프는 학부모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국내에서 방대한 학습량으로 지친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계와 체험을 통해 사고를 넓히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고 싶다면 얼바인 캠프가 적절하다.아이들은 Woodbridge 공립학교에서 레벨별 ESL수업을 듣고 현지 아이들과 함께 얼바인시 주관 캠프에 참여해 함께 어울리게 된다. 얼바인은 미국 내 가장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도시 중 하나이며 소득수준은 최상위권으로 깨끗하고 우수한 인프라와 교육환경이 장점이다. 아이들은 얼바인시장을 만나 동기부여 특강을 듣고 상류층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문화를 배운다. 캠프 마지막 주에는 3박4일로 샌프란시스코 수학여행에 나선다.캐나다 밴쿠버 ESL 캠프 4주캐나다 밴쿠버 ESL캠프는 야외액티비티 및 탐방활동 대비 학습량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미 커리큘럼을 활용한 과목별 (Science, Social Studies, Language Arts) ESL 수업과 Speaking, Writing, Grammar, Vocabulary 강화수업 및 수학수업까지 마치면 하루 일과가 끝난다.아이들이 생활하는 홈스테이는 밴쿠버 외각에 위치하고 있으며 캠프4주 차에 2박3일 시애틀 수학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영국 런던 지식캠프 3주아발론 영국 런던 지식캠프는 참가자들은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아이들과 함께 ESL수업을 받는다. Media workshop을 기반으로 하여 영화, 또는 음악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스피킹 집중 수업은 아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런던의 각종 유명 관광지, 대영 박물관, 빅벤 등의 탐방뿐만 아니라 캠브리지 대학, 셜록홈즈 박물관, 웸블리 스타디움 견학 등의 일정은 아이들의 흥미와 욕구에 딱 맞게 짜여져 있다. 런던에서의 2주 과정을 마치면 프랑스 파리, 룩셈부르크, 독일 쾰른, 네덜란드 암스트레담까지 총 5박6일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귀국하게 된다.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쿨링 4주, 9주뉴질랜드 영어캠프 참가자들은 현지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투입돼 현지밀착형 학습이 이뤄진다. 1:1 Buddy System을 통해 지정된 친구로부터 학교수업 안내, 시설물 이용, 방과후 액티비티 참여 등 현지 적응을 위한 도움을 받게 된다. 아이들은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들로 구성된 홈스테이 호스트와 함께 생활하게 되며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집에서도 계속해서 접하게 된다.귀국 전 진행되는 로토루아 지역에서의 1박 2일 수학여행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뉴질랜드에서의 추억이 되고 있다.필리핀 필스, 알라방 캠프 4주~16주아발론교육 필리핀 영어캠프는 강도 높은 수업(하루 10~12시간 몰입수업)으로 유명하며 성과위주의 영어실력 향상을 주 목표로 한다. 일반적인 필리핀캠프의 현지 원어민 수업과는 달리 미국인 1:4 수업이 이뤄지며 3Q인적성 검사, 비전아카데미 등을 통해 참가자 개개인의 영어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미래의 진로 및 꿈을 구체화시키는 기회를 갖는다.필스, 알라방 캠프는 참가자 전원이 영어로만 대화해야 하며(EOP), 별도의 관리교사가 정기적으로 생활관리를 해 주기에 아이들은 학습에만 열중하면 된다.싱가폴 STEM 인재양성캠프 1주~2주싱가폴 캠프는 아시아권 유일 주니어 STEM전문 교육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아발론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여름캠프는 CSI 과학수사과정, Silicon Valley 3D 프린팅, 인공지능 Robotics로 구성 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수사과정에 참여하고, 3D프린터로 상품을 디자인해 마케팅을 기획하며, 로봇제작에 참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별 1주로 운영되며 두 개의 프로그램을 결합하거나, 단일 프로그램으로도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트럼프, 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 얹고 피소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로 한 결정에 대한 반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불법 이사회를 통해 개명을 결정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민주당 소속 조이스 비티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가 임명한 케네디 센터 이사회 구성원들이 트럼프의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트럼프가 스스로 의장을 맡고 그의 측근들이 이사로 참여한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지난 18일 센터의 명칭을 ‘도널드 J.트럼프 및 존 F.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로 변경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그리고 하루만인 19일에 센터 외관에 트럼프의 이름을 새겨 넣는 작업을 실행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지난 주말 워싱턴에서는 케네디 센터의 이름 변경에 항의하는 시위들이 잇따라 열렸다. 케네디 가문 구성원을 비롯, 문화계도 트럼프가 임명한 이사회 멤버들이 결정한 케네디 센터의 이름 변경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은 백악관 동관을 허물고 대형 연회장을 짓고, 미국평화연구소 이름을 트럼프 이름을 붙이는 등 트럼프의 이미지와 이름을 심는 작업들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해군이 새로 건조할 전함을 ‘트럼프급’으로 명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 케네디 센터 명예상 시상식도 본인이 직접 사회를 맡고 수상자 선정에도 관여했다. 수상자는 트럼프를 지지해온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록밴드 키스 가수

    2. 2

      美 증시, S&P500 또다시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

      24일(현지시간) 약보합으로 출발한 미국 증시는 거래시간 단축으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S&P500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하며 산타랠리 시도에 나섰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20분경 S&P500 지수는 전 날 사상최고치에서 0.15% 오른 6,920 포인트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2% 올랐으며 나스닥은 전 날 종가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인텔의 최첨단 18A공정에서 테스트를 중단했다는 로이터의 보도로 인텔 주가는 3% 넘게 하락했다. 애플의 CEO 팀 쿡이 주식 5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힌 나이키 주가가 4% 가까 상승했다. 엔비디아와 알파벳, 브로드컴 등 AI관련 주식은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다. 테슬라는 미국 자동차 규제당국이 모델3의 문 결함을 조사한다는 발표로 1% 넘게 하락했다. 금 가격이 온스당 4,500달러를 넘어서고 은 가격은 70달러를 넘으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리도 12,000달러를 넘어 올들어 연간 40% 이상 올랐다.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1베이시스포인트(1bp=0.01%) 하락한 4.15%를 기록했다. 2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3.53%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비트코인은 0.5% 하락한 87,199달러를 기록했다. 엇갈리는 경제 지표들을 분석하고 있는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내년에 정책 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전 날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가 4.3%로 예상보다 크게 성장했으나 소비자 신뢰도 및 고용 관련 데이터는 여전히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NBC에 따르면, 월가 투자자들은 올해도 대부분 산타 랠리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

    3. 3

      "엔비디아, 인텔 18A 공정서 칩 생산 테스트 후 계획 중단"

      엔비디아가 최근 인텔의 최첨단 공정인 18A 생산 공정을 이용해 칩을 생산하려던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두 명의 소식통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1.8나노미터급 생산 공정인 18A 생산 라인에서 자사의 칩을 생산하는 방안을 시험했으나 이후 진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로 이 날 미국 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인텔 주가는 3% 넘게 하락한 채 거래됐다.인텔의 18A 공정은 이 회사가 파운드리 부문에서 TSMC와 삼성전자를 추격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개발중인 1.8나노미터급 최첨단 공정이다.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투자에 이어 엔비디아도 50억달러를 투자한 인텔로 일부 생산을 분산하려던 엔비디아가 18A 공정에서의 생산 중단을 결정한 것은 이 공정의 기술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수율이 너무 낮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엔비디아가 이 공정에서 생산하려던 제품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2026년 이후 출시할 RTX60시리즈나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일부 물량, 또는 엔비디아의 AI 시스템에 들어갈 맞춤형 X86 CPU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9월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할 당시 인텔과의 공동 생산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인텔의 립부 탄 CEO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계약을 발표할 때 “현재는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었다.인텔 대변인은 자사의 첨단 칩 제조 기술인 “18A 기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더 강력한 차세대 생산 공정인 14A(1.4나노미터급 공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