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학장학생' 137명 선발…대학 4년 전액 장학금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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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수학 과학 실력이 우수하고 교내외 과학 활동이 뛰어난 국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137명을 ‘2016년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해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로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올해는 466명이 지원해 3.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내장학생에겐 대통령 장학증서를 비롯해 대학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가 4년간 지원된다. 해외장학생은 연간 최대 5만달러를 4년간 지원한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해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로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올해는 466명이 지원해 3.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내장학생에겐 대통령 장학증서를 비롯해 대학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가 4년간 지원된다. 해외장학생은 연간 최대 5만달러를 4년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