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활력제고법 활용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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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5개 경제단체가 함께 결성한 ‘기업활력제고법 활용지원단’이 7일 출범했다. 오는 8월13일 시행되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의 활용도를 높이고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한 기구다. 이재출 무협 전무(왼쪽부터), 김진규 상장사협 상근부회장,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영섭 대한상의 전무, 임상혁 전경련 전무 등이 현판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