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7일 오후 서교동 윤형빈소극장에서 개그맨 윤형빈 씨를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씨는 관내 청소년과 함께 학교폭력, 아동학대 예방 등을 주제로 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