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하락하자 정유·화학株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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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화학주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인해 8일 증시에서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9시03분 현재 정유주인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각각 1.47%, 0.62% 하락하고 있다. 화학주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1.09%, 1.36% 떨어졌다.
밤사이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가 확산하면서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49센트(1.3%) 떨어진 배럴당 37.26달러에 마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9시03분 현재 정유주인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각각 1.47%, 0.62% 하락하고 있다. 화학주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1.09%, 1.36% 떨어졌다.
밤사이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가 확산하면서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49센트(1.3%) 떨어진 배럴당 37.26달러에 마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