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총 76개 품목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더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CFDA의 위생허가 등록작업에 착수, 하라케케 및 아이슬란드 라인 등 주력 기초 및 색조 화장품의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더샘은 앞으로 나머지 제품들에 대한 위생허가 등록작업을 진행,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방침이다.

더샘 관계자는 "올해 안에 400개 품목의 위생허가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샘 "76개 품목 중국 위생허가 취득"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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