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은 계열회사인 KP한석유화에 대해 117억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서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10%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약 576억원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