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헤어지자던 남친 김민기 멱살 잡아…'데이트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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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김민기
개그우먼 홍윤화가 라디오세서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민기를 언급한 가운데 홍윤화의 지난 발언도 눈길을 끈다.
홍윤화는 지난 2015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민기와 헤어질 뻔한 적이 있었다"며 "내가 헤어지자고 한 번 던지니 김민기가 '그래, 네가 그렇게 힘들다면 헤어지자'며 덥석 물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홍윤화는 "김민기가 그렇게 말을 하니 진짜 헤어지게 될 것 같아서 두려웠다"며 "그래서 무작정 김민기를 찾아가 보자마자 멱살을 잡고 흔들며 헤어지기 싫다고 했다. 흔들던 옷이 늘어져 젖꼭지가 다 보일 정도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홍윤화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민기와 7년째 교제 중이라며 결혼은 내후년쯤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개그우먼 홍윤화가 라디오세서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민기를 언급한 가운데 홍윤화의 지난 발언도 눈길을 끈다.
홍윤화는 지난 2015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민기와 헤어질 뻔한 적이 있었다"며 "내가 헤어지자고 한 번 던지니 김민기가 '그래, 네가 그렇게 힘들다면 헤어지자'며 덥석 물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홍윤화는 "김민기가 그렇게 말을 하니 진짜 헤어지게 될 것 같아서 두려웠다"며 "그래서 무작정 김민기를 찾아가 보자마자 멱살을 잡고 흔들며 헤어지기 싫다고 했다. 흔들던 옷이 늘어져 젖꼭지가 다 보일 정도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홍윤화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민기와 7년째 교제 중이라며 결혼은 내후년쯤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