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외식당 종업원 10여명, 집단 탈출…국내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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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 해외식당에서 근무하는 종업원 10여 명이 집단으로 탈출해 이번 주에 국내에 입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북한 체제에 회의를 느껴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해외식당은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와 우리 정부의 독자 대북제재 여파로 한국인 손님의 발길이 끊겨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들은 북한 체제에 회의를 느껴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해외식당은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와 우리 정부의 독자 대북제재 여파로 한국인 손님의 발길이 끊겨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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